LoL 트라이아웃, 프로 선수되는 법 전수

League of Legends TRY OUT 1일차
2015년 11월 28일 11시 46분 16초

한국e스포츠협회가 아마추어 e스포츠선수들의 실력을 공개적으로 시험하는 자리인 ‘2015 League of Legends TRY OUT’(이하 ‘LoL 트라이아웃’)을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개최했다.

 

국내 e스포츠 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LoL 트라이아웃은 라이엇게임즈의 대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이 공개적으로 실력을 보이고, 프로팀에 발탁돼 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또 프로 e스포츠선수의 선발 과정, 마음가짐, 프로 팀 계약 시 유의사항 등 프로 e스포츠선수 활동에 관해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이번 LoL 트라이아웃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 서류 접수를 받았으며 자격 심사를 통과한 이들에 한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금일(28일) 진행된 1일차 행사는 서울 용산 나진전자월드 세미나실에서 열렸고 프로 e스포츠선수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설명회가 준비됐다. 설명회에서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라이엇게임즈, 프로 e스포츠선수단 관계자들이 LoL 소개 및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 선수로서 자세 등에 대해 강연했다.

 

라이엇게임즈 오상헌 팀장은 “프로에 진출하고 싶지만 진출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관련 사항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들에게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올바른 길을 알려주고 관련한 다양한 전개를 통해 프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 정보가 들어간 계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부모님 계정으로 활동하던 유저들은 그간 기록 때문에 버리기 힘들어한다”며 “하지만 선수급 실력에 올라간 사용자들은 본인 정보로 만들어진 새계정을 만들어도 금새 성장 시킬 수 있으므로 부모님 계정을 과감히 포기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라이엇게임즈 이호민 대리는 “프로 선수가 되는 방법은 여러 루트가 있다. 대표적으로 아마추어 시절 때 좋은 성적을 내서 수시로 입단 테스트를 받거나 고수들을 가리는 클랜배틀에 참여해 입상, 원하는 프로 선수단의 공석을 노리는 방법 등이 있다”며 “허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마추어 선수 때부터 본인 관리를 잘 하는 것이다. 유명 게임단에서 2군으로 연습 중인 모 선수의 경우 금품을 받고 남의 계정을 대리로 플레이해준 바 있고 적발돼, 12경기 출장 정지, 120만원 벌금 및 사회봉사 60시간이 부여된 바 있다”고 전했다.

 

KT롤스터 이지훈 감독은 “아마추어 선수는 자유롭게, 개인 실력 향성에 초점을 두고 활동할 수 있다. 허나 프로 선수가 되면 개인보단 유명 선수들과 단체 및 규칙적인 생활에 적응해야 되는 점이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이번 강연에서는 프로 선수가 나가야 될 부분보단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기본 수양을 먼저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한다.

 

한편 LoL 트라이아웃 1일차는 관계자들의 강연 외에도 본 행사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고 2일차는 서울 강서 아쿠아PC방에서 SKT T1과 KT롤스터, 삼성 갤럭시, 진에어 그린윙스 등 국내 프로 LoL e스포츠팀 감독들이 참가해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볼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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