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틴플로어, VR에 특화된 유튜브 만드는 것 목표

서틴플로어 송영일 대표, 최삼하 CMO
2015년 11월 14일 20시 23분 38초

올해는 예년과 달리 VR(가상기기) 플랫폼에 대한 업계 기대도가 높아져 SCEK, 엔비디아, 삼성 등 다양한 VR 관련사들이 지스타 2015에 참여했다. 특히 금년은 플랫폼 중심 시연에서 콘텐츠 비중이 올라간 점이 특징이며 게임뿐만 아니라 영상 솔루션, 교육용 콘텐츠 등 갖가지 볼거리들이 마련됐다.

 

이번 지스타에 참여한 VR 관련 업체 중 에버랜드와 제휴를 통해 롤러코스터와 동물원을 VR 영상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서틴플로어가 눈에 띄었다.

 

서틴플로어는 VR 360 MPN(Multi Platform Network) 서비스 전문 VR판 유튜브를 목표로 한 회사이다. 또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MCN(Multi Channel Network)사업자들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VR 360 Filming 기술과 노하우(360 카메라, 프로듀싱, 촬영, 포스트프로덕션)를 제공하여 360 영상제작을 함께 하며 안정적인 콘텐츠 수급 및 향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카테고리의 360 영상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게임샷은 서틴플로어 송영일 대표와 최삼하 CMO(서강대학교 교수 겸직)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좌측부터 송영일 대표, 최삼하 CMO

 

송영일 대표는 "게임 쪽에 온라인게임 개발부터 시작해 16년 동안 게임업계에 몸을 담아왔고 2년 전부터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사업에 고민하던 중 VR기기 오큘러스를 통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됐다"며 "특히 VR기기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기게 하기 위해 영상에 특화된, VR동영상 솔루션을 만들었다 운을 띄웠다.

 

더불어 그는 "미국, 중국의 경우 VR기기뿐만 아니라 콘텐츠에 대한 주목도가 높지만 한국은 VR협회 등 다양한 전개를 펼치고 있으나 해외에 비해 관심이 적은 편이다"며 "더 늦기 전에 우리는 VR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것이 VR동영상 콘텐츠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들이 VR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은 아직 쉽지 않지만 우리는 다양한 곳들과 제휴를 통해 VR동영상을 쉽게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고 그 것을 공유하도록 유도해 국내외서 이쪽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목표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삼하 CMO는 "우리는 에버랜드와 협약을 통해 다양한 공간을 VR동영상으로 구현했고 이런 전개를 통해 사회소외계층이나 병원, 노인분들이 체험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공연 등도 결합해 다양한 전개를 펼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한다.

 

또한 "현재 유명영화 감독과 계약을 통해 VR전용 영화와 외국계 기업들과 VR프로모션을 진행해 내년 1분기 오큘러스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며 "단 성인용 콘텐츠는 준비하지 않으며 온 가족이 즐기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송 대표는 "VR은 아직 초기 시장이라 부족한 부분은 보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확실히 차세대 플랫폼이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그런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그 것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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