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월드 챔피언십… 김신겸, 윤정호 결승전서 격돌

블소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 2015, 4강
2015년 11월 13일 21시 21분 03초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의 4강 경기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특설 무대에서 금일(13일) 개최했다.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은 블소 비무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이며 현재 블소를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총 4개 국가가 참여한다. 아울러 13일은 4강 경기 시작 전에 뉴에이지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이 먼저 선보였고 이날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 3천석을 가득 메울 정도로 큰 호평을 받았다.

 

4강 1경기는 한국의 기공사 이재성 선수와 주술사 김신겸 선수가 첫 경기를 펼쳤다. 승부 예측 현황을 살펴보면 김신겸 선수가 75%의 높은 비율로 승리할 것이라 분석됐다. 실제 진행된 1세트에서는 김신겸 선수가 압도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눌러 승리했다. 2세트도 김신겸 선수가 상대의 공격을 상쇄하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3세트는 이재성 선수가 초반부터 김신겸 선수를 압박했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김신겸 선수가 18세트 연승을 기록하며 결승전의 주인공이 됐다.

 

김신겸 선수 

 

이어진 2경기는 일본의 역사 유야 마츠모토 선수와 한국의 기공사 윤정호 선수가 격돌했다. 1세트는 양선수가 공격을 주고 받다 막판에 윤정호 선수가 막판 실력을 발휘해 먼저 첫 승을 따냈다. 2세트도 양선수의 짜릿한 대결이 이어졌으나 유아 마츠모토 선수가 연계 공격을 펼쳐 1승을 따냈다. 3세트는 윤정호 선수가 밀리는 것 같이 보였으나 빈틈을 노린 공격으로 승리했다. 4세트는 이전 경기보다 안정적인 모습으로 승리를 따내 결승전은 김신겸 선수와 윤정호 선수 간에 자존심을 내놓은 결승이 됐다.

 

윤정호 선수 

 

마지막으로 진행된 3경기는 아쉽게 결승에 오르지 못한 이재성 선수와 유야 마츠모토 선수의 3, 4위전이 진행됐다. 1세트는 양 선수 간에 견제 공격이 이어졌고 이재성 선수가 먼저 1승을 기록했다. 2세트도 이재성 선수가 승리 했지만 3, 4세는 유야 마츠모토가 승리했다. 마지막 5세트는 이재성 선수가 승리하며 3위를 거머쥐었다.

 

이재성 선수 

 

◆ 4강 1경기
기공사 이재성 0 : 3 주술사 김신겸

 

◆ 4강 2경기
역사 유야 마츠모토 1 : 3 기공사 윤정호

 

◆ 4강 3경기(3, 4위전)

기공사 이재성 3 : 2 역사 유야 마츠모토

 

경기가 끝나고 결승에 진출한 김신겸 선수와 윤정호 선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 우승소감

 

김신겸 : 기공사라 자신은 없었지만 와일드카드를 통해서 연승을 기록했고 결승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

 

윤정호 : 주위 분들이 말씀하기를 결승까지 대진운이 좋았다고 한다. 특히 일본은 기공사가 적어 그에 대한 분석도 부족했고 이 때문에 4강에서 유리하게 올랐다. 그간 김신겸 선수와 연습을 하면서 서로 많은 수를 보여줬는데 오늘 더 연습해서 결승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

 

- 김신겸 선수는 기공사만 안 만나면 전승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전승우승은 자신 있는지?

 

김신겸 : 기공사와의 대결은 자신이 없어서 많은 걱정을 했지만 결승까지 대진운이 좋아 모든 세트를 전부 승리했다. 허나 결승은 자신 없는 기공사의 대결이라 전승은 힘들 것 같다.

 

- 윤정호 선수는 결승에서 원기옥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지?

 

윤정호 : 결승전에서는 전략적으로 승부를 해야되기 때문에 이전 경기들처럼 원기옥을 보여주기 힘들 것 같다.

 

- 블소 토너먼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윤정호 : 작년에 부산에서 진행된 경기를 보면서 직접 대회에 참여해보고 싶었고 그 것이 실제로 이뤄져 기분이 좋다.

 

김신겸 : 대회가 커지고 팀에 소속되다보니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 중을 하고 있다. 이번 토너먼트 이후 국내외 경쟁력 높은 선수들이 꾸준히 나와 대회 질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 서로 점수를 매긴다면?

 

김신겸 : 둘이 연습하면서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고 한두 경기로 끝날 것 같다.

 

윤정호 : 김신겸 선수와 달리, 연습 경기를 하며 모든 것을 보여줬다. 내일 경기는 호락호락 당하지 않을 것이다.

 

- 블소 뮤지컬은 봤는지?

 

윤정호 : 굉장히 재미있게 봤지만 처음 보는 분들은 오글거리는 느낌이 들 것이라 생각한다.

 

- 월드챔피언십인데 대만, 중국, 일본 선수들과 대결을 했는데 가장 위협적인 나라는?

 

김신겸 : 가장 위험한 쪽은 중국 선수라 생각한다. 그 선수들은 한국 랭커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암살자를 잘 사용하는 것 같다.​

 

한편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 결승은 14일 진행, 본 대회 우승자는 초대 챔피언의 영예와 함께 우승상금 4,000만원을 받는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국내최고의 스마트폰 커뮤니티 팬사이트

알립니다

게임샷 서버 이전 작업 안내(추가작업)

게임샷 서버 이전 작업 안내

게임샷 어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