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커, 최종 정비 끝… 하드코어 액션 진수 보여줘

애스커 파이널 CBT 리뷰
2015년 08월 14일 00시 44분 23초

뛰어난 비주얼과 강렬한 타격감으로 게이머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 애스커 온라인이 드디어 테스트 단계의 최종 점검이라 할 수 있는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의 경우, 별도의 테스터 제한이 없는 오픈형 클로즈 베타 테스트로 진행된 탓에 많은 게이머들이 몰리기도 했는데, 특히나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을 맛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그 열기가 상당히 뜨거운 모습이었다. 다만 테스트 자체가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만 진행되고 24시간이 아닌 제한된 시간만 플레이가 가능한 형태이다 보니 게임 속 모든 것을 살펴 보기에는 다소 짧은 시간이었다고 할까. 하지만 얼마 후면 정식으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기에 아쉬워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과연 애스커 온라인의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어떠한 모습인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 업데이트 보다는 게임의 퀄리티 업

 

통상적으로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빠르게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는 게임의 경우, 대부분 시작 시의 모습 자체가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와 흡사한 경우가 많다. 이는 짧은 시간 내에 새로운 시스템의 추가를 하는 것 자체가 시간적으로 불가능하고 추가적인 테스트를 하는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테스트에서 나온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 만으로도 시간이 빠듯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 그러한 만큼이나 이번 테스트에서 볼 수 있었던 애스커의 모습이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거의 그대로 유지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할 수 있겠다.

 

 

 

특히나 2차 테스트 이후 최종 테스트가 시작된 시간 사이의 거리 또한 그리 길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캐릭터의 추가도 없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통상적인 액션 RPG 게임들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즈음에(또는 시작하고 얼마 후) 가장 많이 하는 업데이트가 바로 새로운 신 캐릭터의 추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마도 근 시일 내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것으로 생각되기에 크게 아쉬워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특징적인 부분이라면 필자가 지난 2차 테스트의 리뷰에서 지적했던 튜토리얼 캔슬 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도 사라지는, 다소 웃지 못할 시스템이 변경되어 튜토리얼을 마친 후에 캐릭터를 생성하는 형태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이렇듯 발 빠른 수정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나름 제작사가 게이머들의 불만 사항을 어느 정도 게임에 반영시키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듯 한데, 은근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게임 업체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후에도 긍정적인 소통이 기대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 지난 테스트와 큰 차이는 없었다

 

지난 테스트가 종료된 지 오래 지나지 않아 마지막 테스트가 진행된 만큼 전반적인 모습 자체는 이전 테스트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모습이다. 약간의 추가 및 변경된 요소들이 존재하기는 하나 밸런싱 조정 및 기존 시스템을 보완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기에 솔직히 따로 언급해야 할 정도의 큰 변화는 없는 편. 나름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클래스 별 밸런싱이나 기타 게임 최적화와 관련해서는 확실히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어쨌든 점점 나아지고 있기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밸런싱이나 최적화 부분을 제외하면 이미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 상태 만으로도 게임의 틀은 다 갖추어져 있는 상태라고 해도 무방하다. 컨텐츠적인 확장이 추가로 필요할 뿐 전투 시스템이나 기타 요소들은 이미 완성된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

 

사실 애스커 온라인의 최근 테스트들이 숨가쁘게 진행 되어 온 탓에 굵직한 시스템 업데이트가 없을 뿐이지 나름 점점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말 그대로 새로이 설명할 만한 요소들은 그다지 없는 만큼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이전 테스트와의 비교보다는 얼마 후 진행될 오픈 서비스에 앞서 이 게임이 과연 어떠한 게임인지를 살펴보는데 보다 중점을 두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 게이머들 역시 그 점이 보다 궁금할 테고 말이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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