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틀과 트루오디오로 무장한 라데온 R9

AMD GPU 기자 간담회
2013년 10월 08일 12시 27분 33초

10월 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AMD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라데온 R9 시리즈와 R7 시리즈 등 새로운 그래픽 카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들 신제품 못지 않게 기자의 눈길을 끈 것은 함께 발표된 맨틀(Mantle)과 AMD 트루오디오(TrueAudio) 기술이었다.

참고로 맨틀이란 차세대 콘솔과 라데온의 공통적인 특징을 활용하는 API로 개발자가 직접 AMD GPU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게 해주며, 트루오디오는 멀티채널 오디오를 별도의 DSP에서 처리, CPU의 부하를 경감시키고 2채널 시스템에서 다채널 오디오를 구현한다.

먼저 AMD코리아의 윤덕용 상무는 "역대 최강의 그래픽 카드를 소개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풀HD를 넘어선 UHD를 원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은 맨틀, 트루오디오 등의 기술과 더불어 발열 문제까지 해결하여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신제품 소개에 앞서 AMD는 통합 게이밍 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라데온이 PC와 콘솔 양쪽 모두에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 하며, EA와 스퀘어 에닉스등 게임 메이커들이 차세대 게임 콘솔과의 연동을 고려하여 AMD와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6년 PC 게임 하드웨어 시장 규모는 10억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는 7년 만에 차세대 게임 콘솔이 등장하고, UHD 해상도와 멀티모니터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10월에 출시되는 R9와 R7 시리즈는 이러한 시장의 모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라데온의 GCN 아키텍처는 DirectX 11을 완벽 지원하고, 특별한 헤드셋 없이도 멀티채널 오디오를 구현하는 트루오디오 기술은 리치돔, 시프 등에 적용되며, UHD는 R9 시리즈 모두가 대응한다. 게임 개발자들이 원했던 맨틀은 12월에 공개되며,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에 기본 탑재된다.

4K 해상도 시연

행사장 뒤편의 시연대에는 모두 3대의 PC가 설치되어 있었다. R9 290X가 설치된 PC에는 4K 해상도로 구동되는 '배틀필드 4'가, R9 280X가 설치된 PC에는 트레스FX(TressFX) 기술이 적용된 '툼 레이더'가,  R7 260X가 설치된 PC에는 트루오디오 기술 체험이 가능한 '리치돔'의 플레이 영상이 구동되고 있었다.

트루오디오 시연

 

이장원 / mimixer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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