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으로 즐기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COH와 COH 온라인을 MIX
2013년 07월 07일 21시 18분 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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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RTS라고 하면 "스타 크래프트"를 만든 블리자드를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RTS 게임을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업체 중 하나가 있으니 바로 "렐릭"이다. 렐릭은 PC 게임 마니아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홈월드", "던 오브 워" 같은 3D RTS를 선보이며, 오랜 기간 RTS 노하우를 축적해온 회사이기도 하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던 오브 워"와 비슷한 방식이지만, 2차 세계 대전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렐릭, THQ 떠나 SEGA 품으로

THQ 산하에 있었던 렐릭은 오랜 개발 끝에 스쿼드 방식의 지능형 AI가 추가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출시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위한 여러 확장팩이 나오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다가, THQ의 새로운 캐쉬 카우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윈디소프트에서 퍼블리싱을 맡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은 기존 패키지 RTS에 온라인 요소를 가미하였으나, THQ의 경영 악화와 초기 흥행 부진으로 서비스가 종료되는 수모를 겪게 된다. 그리고 THQ의 파산으로 인해 렐릭은 SEGA로 둥지를 옮겨 지금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를 만들었다.

노르망디에 이은 스탈린 그라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첫 장면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다루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시작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차세계대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보여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지만, 그 밖의 큰 전투를 꼽자면 롬멜 장군이 이끈 아프리카 사막의 전투와 바바로사 작전의 핵심 전장터가 되어버린 스탈린 그라드 전투라 할 수 있다.

장동건 주연의 "마이웨이"에서도 간략하게 나오는 이 전투는 독일을 전쟁 망조에 이르게 하는 핵심 전투이기도 하다. 마이웨이에서도 나왔지만, 해당 전투에서 필사적인 방어를 펼친 소련군은 총 한자루 제대로 주어지지 않고 무조건 적군에게 돌진하게 한 인해전술까지 벌였던 전투로 양군의 사상자가 200만명에 달하는 대혈투였다.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게임씬에서는 후퇴하는 아군을 무참히 살해하는 소련군의 모습까지 보여준다.


후퇴하는 아군을 총살하던 스탈린 그라드 전투

그런데 시각적으로는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눈에 띄지 않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는 전작들에 비해 외형적으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그동안 발매했던 몇몇 확장팩과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결정판 같다는 느낌을 지을 수가 없는 것이다.


레이아웃이나 그래픽의 개선은 보이지 않는다

가장 크게 바뀐 온라인 대전 모드

그래도 전장이 바뀌고 새로운 시나리오가 전개되니 패키지 게임 측면에서 보면 분명 바뀐 부분이 많다. 하지만, 멀티플레이는 이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에서 보여준 내용을 갈고 닦은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게임을 해본 유저라면 공감할 것이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과 흡사

일단 2:2에서 4:4까지 게임 진행이 가능하고, 이전 작품처럼 깃발 뺏기가 주요 컨텐츠다. 자원은 크게 인력, 화력, 석유의 3가지인데 각각 깃발에 따라 특화되어 있으며, 인력 깃발에는 화력이나 석유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이런 식으로 많은 깃발을 점유하고 지속적으로 군사를 키우면서 발전시켜 나가면 된다. 하지만, 유지비라는 개념이 있어서 많은 유닛을 보유하고 있을수록 각각의 자원 증가량이 떨어진다.

  

게임샷 / gamesho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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