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2, 3D 게임으로 제작

넥슨, 2011년 매출 1조2천억원
2012년 02월 15일 09시 48분 01초

넥슨이 2011년 결산을 공식 발표했다.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연결 실적은 매출 876억 1300만엔, 영업이익 382억 4900만엔, 순이익 257억 5500만엔으로 2010년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27%, 순이익은 19% 증가했고, 4분기 실적은 매출 221억 9000만(전년동기대비 23% 증가)엔, 영업이익 93억 5400만엔(40% 증가), 순이익 58억 1600만엔(37% 증가)으로 집계되었다.

 

 

이를 넥슨의 2011년 기준환율인 100엔 당 1383원으로 환산하면 2011년 연매출은 1조 2116억원, 영업이익은 5289억 8367만원, 3561억 9165만원이 되고, 4분기로 한정하면 매출 3068억 8770만원, 영업이익 1293억 6582만원, 순이익 804억 3528만원이 된다.

 

2011년 매출 분포를 지역 별로 살펴 보면 중국이 전기대비 52% 성장하며 327억 8500만엔으로 한국을 뛰어 넘었는데, 여기에는 '던전앤파이터'와 '카트라이더' 같은 기존 인기작 외에 '마비노기 영웅전'의 가세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 한국에서도 '사이퍼즈'가 호조를 보이며 16% 성장한 286억 1300만엔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4분기로 한정할 경우 유독 북미 지역의 매출만 9% 감소한 것이 눈에 띄는데, 이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의해 연말 연휴 기간동안 서비스가 정지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더불어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크게 증가했지만 금기에는 무배당을 결정, M&A나 신규 사업 같은 규모가 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추측을 낳고 있다.

 

 

넥슨의 신작을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흥미로운 소식도 있다. 넥슨은 실적 발표회장에서 현재 각 개발 자회사 및 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신규 타이틀을 공개했는데, 엔도어즈의 '삼국지를 품다', 데브캣의 '마비노기 2', 로두마니의 '프로젝트 리로드'와 함께 위젯의 '메이플스토리 2'가 언급된 것.

 

현재 넥슨의 주력 타이틀 중 하나인 '메이플스토리'의 후속작으로 기획된 이 게임은 원작과 달리 3D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넥슨 한국법인에서는 "개발 중인 단계이므로 현재로서는 3D라는 것 외에는 딱히 밝힐 내용이 없다"며 "서비스 일정 등도 명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장원 / mimixer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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