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로지텍, 7가지 신제품 발표

[취재기] 로지텍 신제품 출시 간담회
2011년 10월 17일 15시 08분 59초

로지텍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0주년 기념 및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로지텍의 거리노 드 루카 CEO는 회장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축전 영상을 통해 로지텍의 30주년을 자축하며, 금일 새롭게 발표하는 제품들이 IT 기술에 민감한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환영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다음에는 꼭 한국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단상에 오른 로지텍코리아의 박재천 지사장은 PC용 마우스로 스위스에서 출발한 로지텍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혁신, 품질, 디자인이라는 핵심 가치와 열정은 변하지 않고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악과 바이올린 연주를 결합시킨 퍼포먼스 그룹 바이올렛의 30주년 축하 공연이 끝나는가 싶더니, 곧바로 다시 연주가 이어지면서 모델들이 로지텍이 신제품을 무대 위로 들고 나왔다. 이 날 로지텍이 선보인 7가지 신제품은 각각 태블릿용 키보드, 무선 헤드셋, 게이밍 기기이며,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태블릿 관련

로지텍 아이패드 2용 폴드-업 키보드: 블루투스 키보드와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어 간단히 펴서 타이핑 할 수 있고, 접어서 휴대가 가능하다. 펼친 상태에서는 타이핑과 메모 작성을 위한 최적의 각도로 태블릿을 세울 수 있으며, USB 포트로 충전이 가능해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다(3시간 충전으로 500시간 사용). 따로 스위치를 켤 필요 없이 펼치는 즉시 사용 가능하고, 접혔을 때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로지텍 베드사이드 독: 베이스 부스터를 이용한 선명한 사운드의 음악 감상은 물론 알람 기능과 아이패드 배터리 충전을 겸한 독 제품이다. 사용자가 선택한 음악, 신호음 또는 FM 라디오에 맞춰 알람을 정할 수 있으며, 두 가지 다른 알람 시간 설정도 가능하다.

게이밍 관련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300: 초당 1천회의 보고 속도와 250~2500dpi 조절 기능, 9가지 프로그래밍 가능한 G키(버튼)를 제공하며, 내장 메모리에 최대 3개의 게임 혹은 선수 프로필을 저장할 수 있어 다른 PC에서 사용할 때 프로필 재구성이 필요 없다.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7가지 조명 색상으로 사용 중인 프로필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 G105: 2단계 LED 백라이트와 단일 키 및 매크로 기능을 포함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6개의 G키, 그리고 M키를 탑재하고 있다. G키와 3가지 모드를 사용해 각 게임 당 최대 18개의 고유 기능을 구성할 수 있으며, 멀티키 입력을 지원하여 최대 5개의 키 입력이 가능하도록 안티 고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무선 헤드셋

로지텍 무선 헤드셋: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폰 터치 등 블루투스 장치와 연결해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레이저 튜닝된 드라이버를 통해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며, 왜곡을 최소화한 선명한 음질을 자랑한다. 또 주변 소음을 줄이는 소음 차단 마이크로 선명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로지텍 무선 헤드셋 H600: 로지텍 무선 헤드셋과 똑같이 생겼지만 나노 리시버를 USB에 연결하는 PC용 제품이다. 최대 12m 안에서 동작하며, 레이저 튜닝된 드라이버와 내장 이퀄라이저, 소음 차단 마이크를 제공한다. 6시간 동안 음악 감상이나 통화를 즐길 수 있다.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로지텍 무선 헤드셋 H800: 나노 리시버와 블루투스 양쪽 모두를 지원하는 무선 헤드셋으로 패드를 댄 조절형 헤드밴드와 편안한 폼 이어컵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호환 가능한 PC,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온-이어 컨트롤을 지원해 사용이 편리하다.

아래는 질의 응답 시간에 있었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대부분 애플용 제품인데 로지텍의 다음 파트너는 어디인가? 혹시 삼성용 제품은 안 나오나?

해외에는 갤럭시 탭 10.1용 키보드가 나와 있는 상태이다. 파트너에 대한 제한은 두지 않고 있으며, 고객들이 원한다면 언제든 어떤 플랫폼으로도 주변기기를 출시한다.

PC 시장이 침체라고 하는데 주변기기쪽은 어떠한가? 태블릿용 제품의 비중은 얼마나 되나?

태블릿은 콘텐츠의 생성을 위한 기기라기보다 소비용 기기라고 본다. 그리고 신흥 시장에서 PC가 침체되고 있다는 분석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그리고 태블릿 제품의 비중이라고 하면... 오늘 발표한 제품 중에도 태블릿용이 많은데, 로지텍은 사용자가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기 편하게 해주는 주변기기를 만드는 곳이다. 딱히 어디에 더 비중을 두기보다는 사용자의 니즈가 있는 제품을 만들 뿐이다.

 

이장원 / mimixer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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