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 3세대 키워드는 디자인, 무선, 터치

[취재기] 뱀부 신제품 발표회
2011년 09월 27일 14시 33분 42초

한국와콤이 와콤의 펜 태블릿 기술과 무선 기능을 결합한 뱀부 3세대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이를 기념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뱀부 3세대 시리즈는 뱀부 펀, 뱀부 펜&터치, 뱀부 펜의 3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고, 용도에 따라 기능에 다소 차이가 있다.

와콤 아태 지역 총괄 책임자 코미야마 시게키는 "올해 3월 17일 일본에 큰 재난이 있었는데, 당시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많은 지원을 받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리고 싶다"고 인사를 전하고, "다행히 와콤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아 예정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시간 내에 신제품을 발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와콤의 사업 방향을 소개한 코미야마 시게키의 뒤를 이어 단상에 오른 한국와콤의 서석건 대표는 "뱀부 3세대를 발표하면서 'be BAMBOO'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었다. 타겟은 우리 사회 깊숙한 곳까지 침투한 소셜 크리에이티브이다"라고 설명하고, "최대한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가운데가 코미야마 시게키, 그 왼쪽이 서석건 대표

오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뱀부 3세대에 대한 소개는 한국와콤의 성상희 차장이 맡았다. 성차장은 무선 액세서리 키트가 장착된 뱀부 펜&터치를 이용해 약 5m 떨어진 장소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성상희 차장의 프리젠테이션

뱀부 펜&터치 모델은 뱀부 3세대의 기준이 되는, 스탠다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펜 입력 외에 4개의 손가락을 이용한 멀티 터치 입력(2세대는 2개까지만 인식 가능)과 지우개 기능, 그리고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4개의 익스프레스 키를 제공하며, 무선 연결도 가능하다.

뱀부 펜&터치

앞쪽이 펜&터치, 뒤쪽이 펀

뱀부 펀 모델은 뱀부 펜&터치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크기를 키운 제품(작업 영역 147*92mm vs 217*137mm)이고, 뱀부 펜은 무선 연결 및 터치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보급형으로서 탈부착 가능한 USB 케이블을 PC에 연결해 사용한다.

뱀부 펀

뱀부 펜 (USB 케이블은 제거한 상태)

뱀부 3세대에 최초로 적용된 무선 연결 기능은 별도 판매되는 무선 액세서리 키트를 구입해야 쓸 수 있으며, 최대 10m 거리 안에서 끊김 없이 동작한다. 뱀부 본체에 장착할 충전식 배터리와 수신기, 그리고 PC에 설치하는 USB 동글의 세 가지로 구성되고, 뱀부는 최대 15시간, 뱀부펀은 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뱀부 독은 뱀부 사용자를 위한 PC용 앱 런처로 뱀부를 이용한 게임, 스케치, 작곡, 공유 등의 기능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앱이 업데이트 되면 공식 사이트에 등록되는 것은 물론 뱀부 독을 통해 이를 알려줘 간편하게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뱀부 페이퍼는 지난 6월 출시된 아이패드용 앱의 PC 버전으로, PC에서도 디지털 노트를 작성할 수 있게 해주며, PC 버전 릴리즈와 더불어 아이패드용 앱을 업데이트 하여 양자간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 하였다. 또 아이패드용 뱀부 페이퍼에서 뱀부 스타일러스를 사용하면 통상의 정전식 터치펜과는 차원이 다른 부드러운 입력이 가능하다.

아이패드용 뱀부 페이퍼와 뱀부 스타일러스

 

이장원 / mimixer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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