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대표, 보수 매체 기사에 발끈

나는 그렇게 이야기 한 적 없다
2011년 08월 24일 13시 55분 19초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최근 보도된 중앙일보의 인터뷰와 이를 인용한 보수 인터넷 언론 데일리안의 기사에 발끈했다. 특히 그는 데일리안이 중앙일보의 인터뷰를 인용하면서 안박사(안철수 교수)를 비난하는 것처럼 변질된 기사 내용에 크게 분노했다.

 

김대표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못 된 바보가 된 것 같다'며 중앙일보의 인터뷰에 대해 '그날도 중앙일보 산업부 기자들의 학습모임에 초대되어 피터드러커의 조직에 관한 내용을 기반으로 강연한 게 전부'라고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에 신호등을 예로 들며 대기업 이야기를 잠깐 꺼냈던 것이 전부인데, 이것이 데일리안으로 넘어가더니 안박사님께 폐가 되는 이야기로 변질 되는 것을 보며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이어 "남의 이야기를 옮길 때는 조심해야지요. 문맥을 같이 옮겨 주지 않으면 같은 말이 다른 뜻으로 변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남의 말을 가져다가 아전인수격으로 쓰고 있으니..."라며, 출장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성태 / mediatec21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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