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DS 리뷰 (3DS)

완성도 높은 DS의 후계자
2011년 03월 08일 14시 59분 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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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세계 최초로 일본에 DS 시리즈(DSL, DSi, DSLL 포함)의 후속작인 닌텐도 3DS가 발매되었다. 발매 전부터 3D 안경을 사용하지 않아도 3D 화면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을 내세워 많은 게이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동시에 궁금증을 유발시켰는데, 그래서인지 예상대로 발매 당일에는 여러 점포에서 구입 행렬을 볼 수 있었고, 판매와 동시에 품절되는 곳이 나오기도 했다. 첫 출하량 40만대 중 약 37만대의 판매량을 보인 만큼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점포에서 품절된 셈라고 할 수 있이다. 이에 게임샷도 3DS를 입수, 살펴 보고자 한다.

이번에 손에 넣은 본체는 출시 색상인 아쿠아 블루와 코스모 블랙 중 아쿠아 블랙이다. 본체 패키지는 의외로 크지 않은 사이즈이고, 비닐 코팅이 되어 있어 광택이 나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내용물은 본체(CTR-001), 3DS 전용 충전대(CTR-007), AC 어뎁터(WAP-002), 전용 터치펜(CTR-004), 2GB SD카드, AR카드 6장과 설명서, 보증서, 클럽닌텐도 용지 등이다. 길이 가능한 터치펜과 도시바의 SD카드는 처음부터 본체에 장착된 상태로 출고된다. 패키지 뒷면에는 3DS/DS/DSi용 소프트웨어가 사용 가능하며,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소프트웨어는 사용 불가 마크가 표기되어 있다.

본체의 윗 부분은 펄 코팅이 되어 있어 광택이 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어두운 색상의 본체일 경우 지문이나 먼지 등이 잘 보이는 편이다. 그리고 윗면에는 카메라가 2개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3D 사진을 촬영하기 위함이다. 본체를 열면 DSi처럼 윗 부분에 있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볼 수 있으며, 여기에 내장 카메라가 달려 있다는 점이 새롭게 추가된 부분이다. 우측 부분에는 스피커의 볼륨 조절 비슷한 것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3D 볼륨이라는 것으로 이 부분을 조정하여 2D<->3D 조절이 가능하다.

본체의 밑 부분은 좌측에 아날로그 스틱(공식 명칙은 슬라이드 패드)과 십자키, 우측에는 Y, X, A, B 버튼과 전원 버튼, 터치 액정 하단에 SELECT, START, HOME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START 버튼 밑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것이 마이크 역활을 한다. 이 외에도 전용 충전대가 포함되어 있지만, 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전은 가능하다. 단지 본체에 전용 AC 어뎁터를 끼우는 것이 귀찮은 게이머라면 전용 충전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HOME 버튼

HOME 버튼은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이 HOME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아이팟 터치처럼 언제든 3DS 기본 화면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다른 소프트웨어를 실행 시킬 수도 있고, 화면 밝기 조절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 메모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게임 플레이 도중 언제든지 메모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HOME으로 게임을 일시 정지 했을 때는 윗 화면에 현재 중단 중인 애플리케이션이 3D로 표시 된다.

■ 호환성

3DS에서 DS용 게임을 플레이 하면, 해상도 차이로 확대된 상태의 화면이 출력되어 전체 화면으로 표시된 DS 화면은 다소 뿌연 느낌을 준다. 화면에 여백이 생기더라도 DS와 같은 해상도에서 즐기기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원래의 비율로 축소가 가능하니 이쪽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DS 소프트웨어의 경우 해외 코드 구분이 없기 때문에 3DS에서도 해외 타이틀 구동이 가능하다.

 

이상범 / isillin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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