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과 C9의 김대일 PD, 펄어비스 설립

2010년 09월 13일 17시 02분 37초

김대일 PD가 경기도 평촌에 신규개발사 '펄어비스'를 설립하고, 9월 13일 법인 등록을 마쳤다.

 

'릴', 'R2', 'C9' 등 굵직한 RPG를 총괄해온 김대일 PD는 지난 2003년 NHN 입사 이래, 2007년 부터 NHN게임스 개발실장을 역임했다. 올해 퇴사 후 거취에 대한 추측이 잦았으나, 자신의 신규개발사를 설립하고, 그간 계획해오던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했음이 확인됐다.

 

개발을 시작한 게임은 샌드박스형 MMORPG로 공식 명칭은 '검은사막'이며, 전언에 따르면 김대일PD는 현재 신규 창업개발진들과 자체 엔진을 다듬고 있다.

 

'검은사막'의 구체적인 게임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 동안 김PD가 MMO와 MO 중심으로 개발해온 만큼, 두 장르를 결합한 형태일 것으로 보인다.

 

2000년 가마소프트에 입사해 '릴'로 게임업계 데뷔한 김대일PD는 타격감과 종족전을 인정받아 스타개발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R2'의 상업적인 성공과 'C9'으로 2009년 게임대상에서 기술, 사운드, 캐릭터 부분과 대상을 수상했으며, 자신은 우수 개발자로 선정돼 주목 받았다.

 

 

이장원 / mimixer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국내최고의 스마트폰 커뮤니티 팬사이트

알립니다

게임샷 게시판 에디터 사진 업로드 업데이트

창간 20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