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펜타비전 신봉건 이사 外

디제이맥스 포터블, 대중화를 꿈꾸다
2008년 09월 03일 01시 27분 57초

디제이맥스 메트로 프로젝트의 두 번째 타이틀, '디제이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과 '디제이맥스 포터블 블랙 스퀘어'가 발표되었다.

 

기존의 매니아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겠다는 '디제이맥스 포터블 블랙 스퀘어'와 난이도나 접근성에 있어 비교적 매니악 할 수 밖에 없는 리듬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컨셉으로 개발 중인 '디제이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은 과연 어떻게 개발되고 있을까?

 

이에 게임샷은 디제이맥스 포터블 CE와 BS를 한창 개발 중인 펜타비전의 신봉건 이사, 그리고 디제이맥스 포터블 팀을 이끌고 있는 이정헌 PD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펜타비전의 신봉건 이사

 

클래지콰이 에디션이라고 부제를 붙인 이유는 무엇인가? 디제이맥스 3라고 했을 때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디제이맥스'의 크기가 작은 듯한 느낌인데.

신봉건 이사(이하 신): 물론이다. 이번 클래지콰이 에디션은 음악 게임의 대중화가 주된 목표이다. 그 동안 비주류 게임으로 평가 받던 음악 게임의 확대가 가장 큰 목표이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디제이맥스를 즐겨주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클래지콰이를 어필하는게 당연하다고 본다. 물론 그렇다고 디제이맥스의 크기가 작아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클래지콰이와는 어떻게 작업을 하게 되었나?

이정헌 PD(이하 이): DJMAX 포터블의 음악 감성과 맞으면서도 대중의 인지도가 있는 그룹으로 제일 먼저 클래지콰이가 떠올랐다. 큰 기대 없이 연락을 했는데 뜻밖에도 클래지콰이 측에서 매우 관심을 보여주었고 개발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 공동 작업을 하게 되었다.

 

PSP 유저들이 대부분 남성들이고 매니악한 유저들이 많은데, CE가 타겟으로 잡고 있는 라이트 유저들은 적지 않나?

신: 디제이맥스 시리즈가 진정으로 시장을 이끄는 타이틀이 되기 위해서는 그 적은 수의 라이트 유저들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는 타이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CE의 타겟은 PSP를 가지고 있든 그렇지 않고 있든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들이 될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 라이트 유저들을 이끌 것인지?

이: 기본적으로 게임이 전체적으로 풍기는 디자인이나 유저가 적응해야 하는 게임성, 메뉴선택의 어려움 등 초보 유저들을 위해 준비해야 할 점은 생각외로 많다. 그러한 점들이 해결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

 

클래지콰이 에디션

 

테크니카와 같은 곡을 공유하게 되나?

이: 디제이맥스 테크니카의 수록곡들도 디제이맥스 포터블 CE에 수록된다. 이는 메트로 프로젝트가 어느 한 타이틀에 치중되지 않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BS에서 새로이 선보이거나 추가되는 시스템은?

이: 새로운 시스템은 차후 공개해 드리겠다. 확실한 것은 그렇게 추가되는 내용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웃음).

 

CE와 BS를 각각 발매하게 된 배경은? 합본으로 발매 할 계획은 없나?

신: 우선 각자의 타이틀이 가진 명확한 컨셉이 있기에 각자의 컨셉을 보다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타이틀을 분리해야 되는 것이 필수 과제였다. 사실 디제이맥스 포터블 시리즈의 특징은 UMD미디어 용량을 풀로 활용한다는 점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각기의 타이틀이 그렇게 될 예정이기 때문에 용량상 합본으로 낼 수가 없다.

 

디제이맥스 포터블 1이나 2처럼 각각 특별판 발매 계획이 있는지?

신: 아직은 정해진 바는 없고, 지금으로써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웃음)

 


디제이맥스 포터블 팀을 이끌고 있는 이정헌 PD

 

각각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는지?

이: 어느 정도의 기반은 완성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디제이맥스 시리즈 개발 때마다 언제나 그래왔지만 퀄리티가 좋지 않으면 전면 개발을 다시 할 정도로 퀄리티에 대해서는 엄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99%가 0%가 될 수도 있다.

 

연내엔 만나 볼 수 있을까?

이: 그렇게 된다면 우리도 기쁘겠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무엇보다도 퀄리티를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에 발매일에 연연하지는 않고 있다.

 

해외 발매 계획도 잡혀 있나?

신: 현재로서는 국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번 발표한 디제이맥스의 수출을 계기로 하여 차기작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은 계획되어 있는 바는 없고, 우선은 퀄리티 높은 타이틀의 개발에만 전념하려 노력 중이다.

 

펜타비전과 게임샷이 공동으로 '디제이맥스 포터블 CE' 발표를 기념하여 클래지콰이의 멤버 알렉스의 첫 단독 콘서트의 티켓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응모하러 가기

 

기간: 9월 3일~4일 / 발표: 9월 5일

 

정아란 / markysha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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